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8대 국회 (문단 편집) ==== 2008년 ==== [[2007년 대선]]에서 10년만에 [[한나라당]]의 [[이명박]]은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수치로 상대 후보를 누르며 압도적인 승리를 하며 정권교체를 했으며, 그로부터 4개월 후 이 기세를 몰아 [[2008년 총선]]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은 153석을 차지하며 1987년 6월 민주화 이후 보수세력의 첫 단독 과반을 넘는 데에 성공했다. 또한 한나라당 뿐 아니라 다른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의 의석까지 다 합치면 185석, 범보수성향의 무소속 의원의 숫자까지 합치면 개헌선인 200석을 뛰어넘는 202석으로 보수진영은 압도적인 대승리를 거둔다. 반면 중도정당들을 이리저리 통합해 만든 민주진영의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은 개헌저지선 100석 이상 사수을 목표을 세워지만 그러나 100석 이상 사수 목표는 실패하여 두 자리 수의 의석수를 기록하며 참패했고, 17대 대선후보 선출과정 등으로 진보진영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으로 분당되면서 결국 18대 총선에서 지지율이 분산되었다. 이로 인해서 진보진영 의석 수가 크게 줄어들며 세가 위축된다. 한편으로는 제3의 세력이 화제가 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보수진영의 또다른 주자로 정계로 복귀한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한나라당을 탈당한 친박들이 만든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기업인 [[문국현]]이 만든 중도진영의 새로운 주자 [[창조한국당]]의 등장 등 제3세력들이 등장한 시기였다. 허나 친박연대는 대부분의 인사들이 도로 한나라당으로 복귀했고, 창조한국당은 2009년에 문국현이 처벌을 받음에 따라 급격하게 몰락하면서[* 웃긴 것은 비례대표 의석 2개밖에 없었던 이 정당을 가지고 당 내에서는 친문계와 비문계(당연하지만 문재인의 친문이 아닌 문국현의 친문이다.)가 서로 싸우기만 했다는 것. 결국 그나마 남은 비례대표 의원들은 모두 민주통합당으로 들어갔다.] 잠깐 화제를 모았던 제3세력들은 금방 사라지고 만다.[* 그나마 제3세력중에서 자유선진당이 오래 버티긴 했지만,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연달아 패하는 지경에 왔고, 충청권 세력(심대평)과 이회창 세력이 계속해서 갈등을 빚었고, 민주당 출신 세력들은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결국 다음 19대 총선에서 망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